
이쑤시개를 그냥 이 쑤실 때만 사용하시나요? 사실 이쑤시개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살림, 청소, 요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방에 이쑤시개를 한 통 두면 생활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칼에 이쑤시개 붙이기

오이나 감자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를 썰다 보면 얇게 썰린 조각이 칼에 들러붙어서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씩 손으로 떼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 칼에 이쑤시개 한 개를 테이프로 붙여서 사용해 보세요. 칼등 한쪽에 이쑤시개를 살짝 붙이면, 썰린 조각이 자연스럽게 칼에서 떨어집니다.

이쑤시개에 의해 썰린 조각이 밀려 나가면서 칼에 더 이상 붙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니 빠르게 오이를 썰어도 절대 칼에 붙지 않아 훨씬 편합니다.
소금에 이쑤시개 꽂기

소금은 습기에 약해 그냥 보관하면 쉽게 굳고 뭉치기 쉽습니다. 소금은 그냥 보관하지 마시고 제습제와 함께 보관하면 좋은데요.

제습제가 없을 때는 이쑤시개 몇 개를 소금통에 꽂아 보세요. 이쑤시개가 습기를 흡수해 소금이 뭉치는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나무로 만든 이쑤시개는 공기 중 수분을 잘 흡수합니다.

이쑤시개를 3~5개 정도 꽂은 뒤 보관해 보세요. 이쑤시개는 1달에 1번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쓰레기봉투 정리하기

부피가 큰 포장지, 비닐 등이 많을 때는 금세 쓰레기봉투가 차는데요. 꽉 찬 쓰레기봉투를 이쑤시개로 찔러 보세요. 중간 중간 몇 군데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봉투가 더 납작하게 눌립니다.

이쑤시개로 구멍을 낸 후 쓰레기를 힘껏 눌러 보세요. 쓰레기 봉투에 여유공간이 생기면서 훨씬 더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습니다.

쓰레기 봉투, 금방 찼다고 그냥 버리지 마시고 이쑤시개를 활용해 보세요! 삼분의 일은 더 채워서 버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