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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우유 그냥 버리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그냥 버리시나요? 우유는 유통기한 지났더라도 냄새나 상태가 괜찮으면 얼마든 재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 세척

검게 산화된 액세서리 제품은 우유를 활용해 깨끗하고 반짝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소량의 우유는 냄비에 넣고 살짝 끓어 오르면 불을 꺼 주세요.

한 번 끓어오른 우유에 검고 칙칙해진 액세서리들을 넣어 5분 간 담가 놓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젖산과 단백질 성분이 은 표면의 검은 얼룩을 부드럽게 분해해 줍니다.

우유에 담가 뒀던 액세서리를 꺼내 보면 표면에 우유의 유막이 끈적하게 달라 붙어 있습니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에 액세서리를 부드럽게 세척해 주세요. 그러면 유막 껍질이 자연스레 벗겨져 나갑니다.

키친타월이나 마른 천으로 액세서리에 묻은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액세서리가 얼룩 없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검고 누렇게 변해서 사용하지 못했던 실버 액세서리, 우유로 간단하게 얼룩을 제거해 보세요! 굳이 매장에 가서 맡기지 않아도 새것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남은 우유는 버리지 마시고 키친타월이나 마른천에 살짝 적셔 보세요.

이것으로 잎이 너른 화초를 닦아 보세요. 우유로 화초 잎을 닦으면 지방성분이 잎 표면을 코팅하여 반짝반짝 윤기 있는 잎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잎의 미세먼지나 묵은 때를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어, 광합성을 방해하는 이물질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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