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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려던 신발상자 ‘이렇게’ 뒤집으세요! 깜짝 놀랄 결과가 나타납니다

새 신발을 사면 오는 신발상자입니다. 신발 상자는 은근히 내구성이 좋고 깔끔하기 때문에 살림에 다양하게 활용하 수 있는데요. 그냥 버리지 말고 집에서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해 보세요!

책꽂이로 활용

신발 상자는 은근 두껍기 때문에 책을 보관해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특히 작은 책꽂이가 필요한 경우, 굳이 사지 마시고 신발 상자 활용해 보세요!

신발 상자에 그냥 책을 꽂아 두어도 좋지만, 뚜껑을 잘라서 지지대 역할로 쓰면 더욱 튼튼합니다. 신발상자 뚜껑을 가로로 세워서 책꽂이가 ㄴ(니은)자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 보세요.

신발 뚜껑이 지지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책이 넘어지지 않고 더욱 안정감 있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신발 상자를 책꽂이로 활용하니 두꺼운 책을 8~9권 정도 충분히 꽂을 수가 있습니다. 집안 곳곳 간이 책꽂이가 필요한 곳에 이렇게 설치해 보세요.

수납함으로 활용

신발상자의 화려한 색상이 싫다면 뒤집어서 접어 보세요! 그러면 크래프트지 색상이 바깥으로 나와 훨씬 무난한 색상이 됩니다. 또한 이렇게 뒤집어 접으면 서로 다른 브랜드라도 통일감을 줄 수 있습니다.

신발상자는 접혀 있던 곳을 푼 다음 역순으로 조립하면 쉽게 뒤집어 접을 수 있습니다. 그럼 화려한 색상이 안족으로 가고 크래프트지가 바깥으로 나옵니다.

이제 여기에 각종 잡동사니들을 수납해 보세요. 주방, 거실 등 수납함이 필요한 곳에 비치하여 각종 물건을 담아둘 수 있습니다.

뚜껑을 닫아 두면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훨씬 깔끔하고요. 수납함 괜히 돈 주고 사지 마시고 이제 신발상자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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