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는 껍질을 깎아서 1시간만 밖에 둬도 금방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데요. 이는 사과가 산소와 접촉하면서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깎은 사과를 시간이 지나도 갈변되지 않게 하려면 물과 소금을 준비하세요. 물에 소금을 소량 타서 소금물을 만드세요. 정확한 농도는 0.5~1%입니다.

깎아 놓은 사과는 소금물에 모두 담가 10분 후 꺼냅니다. 사과가 푹 잠기도록 소금물을 넉넉히 만들어 두세요. 소금물에 사과를 담그면 산소의 결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사용해 소량 사과 표면에 발라줘도 갈변 현상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사과를 깎은 바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그나마 갈변을 늦출 수 있습니다.

깎은 사과를 오래 보관해야 하는 경우 소금물에 한 번 담근 후 보관하세요. 사과는 갈변이 시작되면 시각적으로도 변하고, 약간 쓴 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갈변이 오래된 사과는 신선도가 떨어지고, 특히 여름철 같은 경우 상할 가능성도 높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껍질 깎은 사과를 오래 보관할 거라면 소금물에 한 번 담갔다 꺼내세요! 이 과정만으로도 사과를 훨씬 오랫동안 갈변 없이, 신선하게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