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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무심코 ‘이렇게’ 했다간 잔류세제 다 먹게 됩니다! 올바른 설거지 법

설거지에도 올바른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냥 세제를 마구 짜서 수세미로 그릇을 닦으면 대부분의 경우 잔류 세제가 남는다고 합니다. 그릇에 남은 잔류세제는 그대로 건조되면서 최악의 경우, 우리가 직접적으로 섭취하게 됩니다.

설거지할 때 피해야 하는 습관, 바로 세제를 수세미에 직접 짜서 쓰는 겁니다. 거품 잘 나라고 우리는 넉넉하게 세제를 짜서 사용하는데요. 이게 정말 안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세미에 바로 세제를 짜기 보단, 세제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세요! 세제 농도도 옅어지고 물에 더 잘 씻겨나갑니다. 먼저

그릇에 세제 1방울 떨어뜨린 뒤 물을 세게 틀어 수압에 의해 거품이 생기게 합니다. 이게 희석된 세제를 가지고 설거지 하면 됩니다.

거품이 충분하기 때문에 세정력도 세제를 그냥 짜서 했을 때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거품을 듬뿍 묻혀서 사용하니 크게 불편한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세제 1방울로 꽤 많은 양의 설거지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희석된 세제로 설거지를 하면 여러번 씻어내지 않아도 세제가 쉽게 제거된다고 합니다. 잔류세제 걱정이 그만큼 덜 하겠죠?

세제, 이제는 바로 짜서 쓰지 마시고 물에 희석해 사용하세요! 세제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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